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 젊음을 위한 위험한 피부 주입 시술 도전
미국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매년 약 27억원을 들여 젊어지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충격적인 얼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 사진은 그가 '프로젝트 베이비 페이스'의 일환으로 위험한 피부 주입 시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체중 유지를 위해 엄격한 식단을 지키고 있었지만, 얼굴이 빠지면서 노화가 눈에 띄자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존슨은 얼굴의 피부에 지방 세포를 주입하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일부 지방뿐만 아니라 기증자의 지방까지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시술 이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겪어 얼굴이 부풀어 오르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는 “주사를 맞은 직후 얼굴이 붓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일주일 후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다음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적으로 혈장교환술도 받았는데, 이 시술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존슨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혈장교환술을 본인의 혈액으로 직접 진행했다. 그는 자신이 수혈 받은 혈장이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이를 '액체 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현재 47세인 존슨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약 200만 달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아들의 피를 수혈받는 한편, 자신의 혈액을 아버지에게 수혈하였다. 그는 이 경험이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젊어지게 했다고 주장했지만, 젊은 피 수혈이 실제로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존슨은 과거 '브레인트리'라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을 8억 달러에 매각한 IT업계의 부자인데, 현재는 의료진의 감독 아래 채식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과 보충제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실험은 젊음을 유지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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