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 군사 강국으로의 도약 선언
인도는 16일 오디샤주 압둘 칼람 섬에서 자체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은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며, 불규칙한 궤적을 통해 요격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극초음속 미사일은 방산업계에서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여겨지고 있다.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은 이번 성공적인 시험 발사를 통해 인도가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극초음속 미사일 보유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성취가 인도의 첨단 군사기술 능력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인도가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은 중량 1500㎏ 이상의 탄두를 장착할 수 있으며, 속도는 약 9409㎞(마하 6)에 달한다. 그러나 미사일의 상세한 사양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이 전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근 항공대 교수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주요 특성이 하강 중 불규칙하게 기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달리, 극초음속 미사일은 발사 후 하강하는 단계에서 불규칙하게 경로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궤적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특징이다.
이는 방어 시스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하강하는 동안 대기권 내에서 고도와 방향을 수시로 바꿀 수 있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미사일은 곧 세계의 어느 곳에든 1~2시간 내에 타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
현재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을 포함하며, 북한, 예멘의 후티 반군도 그러한 능력을 주장하고 있다. 인도는 최근 중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미국, 일본, 호주와 안보 협력체인 '쿼드'(QUAD)를 창설하는 등 서방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미사일 시험 발사는 인도가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국제 사회에서의 군사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이는 인도가 첨단 군사 기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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