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아키텍트' 공개하며 부산 지스타 2024에서 큰 주목 받다

하이브IM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 처음으로 B2C 전시관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전시 공간은 100부스로 구성되었으며, '아키텍트'라는 게임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몰입감 넘치는 전시가 진행되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하여 사실적인 그래픽과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AAA급 MMORPG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보스와 몬스터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키텍트'는 하이브IM과 박범진 사단의 아쿠아트리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으며, 플레이어는 방치된 땅 '버려진 땅'으로 모험을 떠나 여러 몬스터와의 맞대결 및 독특한 전투와 탐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 게임은 특정 지역에서의 제한 없이 비행, 수영, 암벽 등반과 같은 특수 이동을 통해 탐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부스 전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신비로운 세계와 캐릭터 영상이 상영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부스 중앙에서는 아키텍트 관련 퀴즈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특별 무대 이벤트가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게임 시연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긴 대기열을 형성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스토리 시연, 비행 시련과 도전관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제공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하이브IM은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조성했으며, HDR10+ GAMING 기능이 탑재된 모니터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이번 지스타 참가는 아키텍트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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