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부 혁신을 위한 한-UAE 협력의 장 마련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아흐메드 타밈 히샴 알 쿠탑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의장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아랍에미리트 측에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정부 전용 초거대 인공지능(AI)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 계획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추진하고 있으며,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정부가 공개한 문서와 데이터, 보도자료 등을 초거대 AI에 학습시키는 작업이 포함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안전이 확보된 클라우드 공간에 정부 내부의 문서와 데이터를 모아서 초거대 AI의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접근은 정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행정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주요 방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정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랍에미리트와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와 같은 디지털 transformation 과정은 정부의 transparency와 accountability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디플정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정부의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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