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 2024년 인턴 및 경력직 채용 시작! AI 지원으로 더 편리한 지원 환경 제공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베이글코드가 2024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글코드는 2020년부터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개발 부문에서 경력직도 추가로 모집하여 다양한 인재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 개발 직군은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 및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에 대해 경력직과 인턴(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하며, 비개발 직군에서는 프로덕트 오너(PO),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PM), 데이터 분석가(BA), UA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인턴을 포함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2주간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 공개채용에는 베이글코드 채용 GPT인 ‘베이글봇’을 도입해 지원자들이 언제든지 채용 관련 질문을 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25일에는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위한 ‘오픈채팅 채용상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베이글코드의 윤일환, 김준영 대표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비전을 함께 실현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역량 있는 인재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베이글코드의 성공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갈 열정적인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베이글코드는 지난해 10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5년간 연평균 60%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다. AI(인공지능) 기반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도 개발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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