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상승세 유지하며 탐욕 지수 '매우 탐욕' 진입
업비트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디지털 자산 지수(UBCI) 주간 리포트를 발표했다. UBCI는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거래되는 모든 가상자산을 포함하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지수(UBAI)와 시장지수(UBMI)로 구성된다. 이번 주 UBCI에 따르면 UBMI는 전주 대비 11.77% 상승하여 18,381.46 포인트에 도달했으며, UBAI는 8.71% 상승하여 8,803.74 포인트에 이르렀다. 비트코인이 13.49% 상승하며 UBMI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테더는 1.59% 상승하며 UBAI의 상승을 이끌었다.
섹터별로 보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 59.44% 상승하여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AI와 메타버스 섹터는 각각 26.97%와 18.14% 상승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상승세는 주로 헤데라가 67.37% 급등하면서 주도하였다. 반면에 렌딩 섹터는 10.62% 하락하며 부진한 성과를 보였고, 에이브는 13.4% 하락했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는 82.50으로 '매우 탐욕' 상태에 진입하였으며, 이번 주 가장 탐욕적인 디지털 자산으로는 에이다(20.78% 상승), 수이(26.96% 상승), 스텔라루멘(84.27% 상승)이 뽑혔다. 반대로, 가장 공포에 처한 자산은 그래비티(4.91% 하락), 테더(1.59% 상승), 이뮤터블엑스(1.22% 상승)였다.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주요 자산들의 성과가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주 모멘텀 탑5 지수는 전주 대비 16.01% 상승했고, 로우볼 탑5 지수는 28.69%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했다. 스텔라루멘은 84.27% 급등하여 로우볼 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같은 시장의 동향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관계자들이 시장의 긍정적인 움직임을 예상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