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들, 연간 수익 2400억 원 돌파하며 큰 화제

쯔양, 쏘영, 히밥 등 인기 먹방 유튜버들의 수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히밥은 유튜브 채널 'E밥세끼'에서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그는 9월의 수익이 약 2676만 원으로, 이 수치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인 2021년 5월에 기록한 1억290만 원에 비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쏘영(한소영)도 자신의 방송에서 상당한 수익을 자랑했다. 그는 "남편의 빚 9억 원을 내가 갚았다"며, 먹방 유튜브 활동으로 얻는 월 수입이 14년간 배우로 번 금액보다 많다고 밝혔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인 쯔양의 수익 역시 눈에 띄는 것으로 보인다.

쯔양은 구독자 10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에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는 2018년부터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대량의 음식을 먹는 방송을 진행해왔다. 6년 만에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하고 다이아 버튼을 받았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또래의 1년치 연봉 정도는 매월 벌지 않을까"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수입 수준을 암시했다. 2020년에는 "많이 벌때는 한 달에 4000만 원에서 8000만 원까지 번다"고 말했다. 현재 쯔양의 수입은 더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히밥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 급여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직원 급여를 세게 드리고 있다"며, 임원직의 월급이 세전 1200만 원이고, 신입 초봉은 업무에 따라 500만 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19년에서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누적 수익이 24억 원에 달한다고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유튜버 상위 1%의 연간 수입은 2400억 원을 넘어선다고 한다. 이들 유튜버의 1인당 평균 수입은 약 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먹방 유튜버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로, 앞으로도 이들의 수익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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