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판타지의 매력을 담은 '발할라 서바이벌', 지스타2024에서 첫 선보여
라이온하트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에서 모바일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2025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어 고품질 그래픽과 함께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게임은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몰입감 있는 액션이 강조된다.
이번 지스타에서의 시연 버전에서는 '워리어', '로그', '소서리스'의 세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직업은 근접, 원거리, 마법 등 직관적으로 구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은 기존 '뱀파이어 서바이벌' 장르의 기법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 플레이어는 적을 처치하여 경험치 보석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스킬덱을 구성하기 위해 스킬 및 버프를 선택해야 한다.
특정 스킬 간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물과 불의 정령 스킬을 조합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임의 조작 난이도는 쉬워, 몇 번의 플레이로 누구나 손쉽게 익힐 수 있으며, 스킬을 난사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재미가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시연 버전에서는 소서리스의 성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뛰어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준 PD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심플하고 강렬한 세계관을 채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플레이 시간은 약 10분으로 설정하여 핵앤슬래시의 쾌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가오는 글로벌 론칭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세밀한 게임 디자인과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라이온하트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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