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0주년, 부산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게임과 클래식의 만남 선보여
넥슨은 2024 지스타의 개막 3일차를 맞아 11월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연은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력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은 넥슨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게임 음악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며 큰 성장을 이루어낸 기업이다.
부산 벡스코는 이번 행사 개최지로 선택되었으며, 넥슨의 풍부한 게임 음악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한 공연이 기대된다. 두 단체의 협업은 게임 팬들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넥슨은 이번 공연 외에도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게임과 문화의 융합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넥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게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24 지스타는 한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다양한 기업과 개발자들이 참여하며 최신 게임 트렌드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많은 스튜디오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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