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스타 2024에서 4종 신작 게임 공개 예정!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새로운 신작 게임을 발표하기 위해 지스타 2024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총 4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보일 신작 게임은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C(가칭) ▲프로젝트Q(가칭) ▲프로젝트S(가칭)이다. 이들 게임은 현재 서비스 중인 '오딘 발할라 라이즈'와는 다른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발할라 서바이벌은 로그라이크와 통쾌한 액션이 융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서브게임으로 디자인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C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브컬처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의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 S는 처음으로 콘솔 및 PC 플랫폼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에서의 자유로운 탐험과 액션 요소가 결합되며, 현실적인 무기 및 슈팅 기술을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Q는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로, 북유럽 신화 '에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더욱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퀄리티 그래픽과 풀 3D 오픈월드, 다양한 캐릭터를 특징으로 한다. 대형 보스 전투와 인스턴스 던전, 성장 및 협동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이번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하였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신작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개발자와의 소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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